스마트농업

대한민국 기후 기술, 세계를 바꾸다! 캄보디아부터 필리핀까지 해외 실증 프로젝트의 모든 것

한국 기후 기술, 캄보디아·요르단·파라과이 등 해외 실증 프로젝트 착수

한국의 공공 기후 기술이 캄보디아, 요르단, 파라과이 등 해외 현지에서 실증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와 함께 인공지능 스마트 전력망, 스마트 농장, 위성 재해 조기 경보 시스템 등 10개 기후 기술 실증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합니다.

글로벌 기후 기술 촉진 기금 출범 및 목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는 글로벌 기후 기술 촉진 기금의 첫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이 기금은 올해 4월에 출범했으며, 국내 대학 및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 보유한 공공 기후 기술을 GGGI의 광범위한 해외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현지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기금의 궁극적인 목표는 현지 실증을 통해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 후, 국제 기후 자금, 탄소 시장, 그리고 민간 투자와 같은 다양한 자원과 연계하여 기술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것입니다.

해외 실증 프로젝트 선정 과정 및 구성

이번에 선정된 과제들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의 해외 사무소가 현지 정부 및 기관의 수요를 바탕으로 제안한 프로젝트 중에서, 기술성, 정책 적합성, 현지 수요, 그리고 사업 확장성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결정되었습니다. 이는 한국의 기후 기술이 실제 해외 현장에 필요한 솔루션이 될 수 있는지 면밀히 검토한 결과입니다.

총 10개의 기후 기술 실증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 프로젝트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착수될 3개의 현지 실증 과제와 2027년 이후 연계될 7개의 사전 기획 과제로 구성됩니다. 이 프로젝트들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전력망, 스마트 농장, 위성 기반 재해 조기 경보 시스템 등 한국의 선도적인 공공 기후 기술을 활용하게 됩니다.

올해 하반기 착수 현지 실증 과제

주요 현지 실증 과제 (올해 하반기 착수)

  •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전력망 기술을 활용한 캄보디아 노후 전력망 디지털화
  • 인공지능 기반 양식 및 수경재배 기술을 요르단 스마트 농장에 적용
  • 한국의 위성 기술과 위성 영상 정보를 활용하여 파라과이 재해 조기 경보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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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이후 연계될 사전 기획 과제

주요 사전 기획 과제 (2027년 이후 실증 연계)

  • 몽골 난방 시설 에너지 절감 및 탄소 배출량 측정·보고·검증(MRV) 기술 적용
  • 인공지능 가속기 기술을 활용한 필리핀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 향상

이러한 사전 기획 과제들은 먼저 현지 협력 체계와 사업 구조를 보다 구체적으로 다듬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후 기술 적용 가능성과 사업성이 최종 확인되면, 2027년 이후 실제 현지 실증 사업으로 순차적으로 연계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기후 기술 수요 확대와 한국의 역할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사무총장은 데이터 기반 예측 및 관리, 효율적인 에너지 운영, 위성 기반 조기 경보 등 새로운 형태의 기후 기술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글로벌 기후 기술 촉진 기금을 더 많은 국가와 기관이 참여하는 국제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은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성과혁신관은 한국의 공공 기후 기술이 실험실을 넘어 해외 현지에서 실증되고 국제적인 탄소 감축 성과로 이어질 때 비로소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지 실증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 한국의 공공 기후 기술이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의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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