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군마현 치요다정의 새로운 도전, 지역 상사 설립으로 지방 소멸 극복 나선다
일본 군마현 치요다정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상품 개발 및 도시 브랜딩을 위해 새로운 지역 상사 법인을 설립한다. 2027년 4월 출범을 목표로 민간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의 수익 창출과 활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역 상사 설립 및 추진 배경
군마현 치요다정은 지역의 자원과 매력을 살린 상품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상사 기능을 수행할 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는 단순히 행정적인 지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민간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2026년 4월부터 부서 간 협력을 위한 전담 팀을 구성하였으며, 2027년 4월 법인 설립을 목표로 구체적인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행정이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수익 사업을 민간과 함께 진행함으로써 지역 내 경제적 활력을 높이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전문가 협력 및 인재 운용 전략
이번 법인 설립 과정에는 전문적인 마케팅 및 브랜드 구축 노하우가 도입된다. 치요다정은 소니 출신이자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인 무토 카츠미 씨를 어드바이저로 영입하여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무토 씨는 과거 내阁부의 지역 창생 인재 지원 제도를 통해 히로시마현 아키타카타시에서 지역 상사 설립과 상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치요다정의 지역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높이는 마케팅 전략을 조언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대학과의 연계 및 향후 과제
치요다정은 오타시에 위치한 간토학원대학과 협력하여 농업의 6차 산업화 등 다양한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의 연구 역량과 지역 자원을 결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주요 과제다.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지역 전체의 브랜딩과 수익 구조를 개선함으로써, 미래 세대를 위한 지역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지방 창생 사업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다.
치요다정의 이번 사례는 지역의 유휴 자원을 전문적인 마케팅 전략과 연결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일본 지방 창생의 구체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