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작물

일본도 배우는 제주 농업 혁신: 병해충 강한 맥주보리 ‘새호품’의 성공 전략

일본에서 주목하는 제주 맥주보리 신품종 ‘새호품’ 보급

일본의 한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제주도 농업기술원에서 병해충에 강하고 수확량이 많은 신품종 맥주보리 ‘새호품’을 농가에 보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신품종 맥주보리 ‘새호품’의 등장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올해부터 농가에 보급하는 신품종 맥주보리 ‘새호품’이 병해충에 강하고 수확량이 많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새호품’은 기존 ‘호품’과 병에 강한 ‘백호’ 품종을 결합하여 개발된 품종입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10헥타르 보급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100헥타르 수준으로 농가 보급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뛰어난 재배 특성 및 수확량

최근 3년간(2022~2024년) 진행된 적응시험 결과에 따르면, ‘새호품’은 농가의 큰 어려움이었던 흰가루병과 보리호위축병에 강한 특성을 보였습니다.

“수확량 또한 10아르(α)당 476킬로그램으로, 기존 ‘호품’ 품종 대비 21%나 높은 생산성을 자랑합니다.”

뿐만 아니라 낟알 천개당 무게(천립중)가 42.1그램으로 무겁고, 상태가 좋은 낟알이 다수 확인되었습니다. 맥주 추출률 또한 기준치 80.5%를 웃도는 83.4%를 기록하여 우수한 품질을 입증했습니다.

안정적인 보급 확대를 위한 협력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새호품’의 성공적인 보급 확대를 위해 종자 생산 기반을 단계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농가에 안정적으로 종자를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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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맥주보리 생산의 중심, 제주도

제주도는 2024년 기준 3,096톤의 맥주보리를 생산하며, 이는 전국 생산량의 26%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주요 맥주보리 생산지입니다. 현재 제주도의 맥주보리 재배면적은 1,430헥타르에 달합니다.

이번 신품종 ‘새호품’의 보급은 제주 지역의 농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 맥주보리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새호품’의 보급은 제주 맥주보리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에서 참고할 때의 관찰 포인트는 우수한 신품종 개발과 관계기관 협력을 통한 안정적인 보급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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