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트렌드] 수도권 가까운 충남! 12년 연속 귀농 1위 비결은? Y-FARM EXPO 현장 엿보기
일본의 한 보도에 따르면, 한국 충남도가 수원에서 개최된 Y-FARM EXPO에 참가하여 도시민과 청년을 대상으로 1대1 맞춤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했다. 이는 한국의 지역 활성화 및 인구 유입 정책을 살펴보는 데 있어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충남도의 도시민 유치 전략 및 박람회 참가
충남도는 수도권 귀농귀촌 유입에서 1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민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단순한 홍보를 넘어 현장 상담을 통해 실제 정착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했다.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Y-FARM EXPO 2026’에 참가하여 귀농·귀촌 정책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천안과 논산을 포함한 도내 9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별 맞춤 정보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1대1 맞춤 상담의 중요성
박람회 현장에서는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1대1 맞춤 상담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방문객들은 주거, 소득 확보, 농지 마련 등 귀농과 관련된 현실적인 고민들을 상담 테이블에서 전문가에게 직접 묻고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이러한 상담 방식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귀농 희망자들이 자신의 정착 가능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성공적인 귀농 정착에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충남 귀농귀촌의 강점과 체류형 프로그램
충남도는 수도권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입지, 비교적 안정적인 농업 기반, 그리고 체계적으로 구축된 지원 정책을 귀농귀촌의 주요 강점으로 꼽았다. 이러한 요소들은 귀농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으로 작용한다.
특히, 귀농 전 일정 기간 농촌에 머무르며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프로그램’은 귀농 정착 실패율을 줄이는 핵심적인 정책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 농촌 생활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준비를 돕는다.

귀농귀촌 정책의 의미와 미래
충남도 농업기술원 관계자 임혜빈은 귀농귀촌이 단순히 거주지를 옮기는 것을 넘어 삶의 방식 자체를 전환하는 중요한 결정임을 강조했다. 그는 사전 체험과 맞춤 상담을 통해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귀농귀촌 정책이 단순한 인구 유입 효과를 넘어, 농촌 지역의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고 전반적인 지역 활력을 회복하는 데 핵심적인 수단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 충남도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실제 귀농 전입으로 이어지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처럼 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살린 적극적인 유치 노력은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기반이 된다. 귀농귀촌 정책은 인구 유입을 넘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