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정책.지원

한국 고흥군에서 찾는 귀농귀촌의 답, 600여 명의 멘토가 함께하는 안정적 정착 지원

한국 전남 고흥군, 귀농어·귀촌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소통 간담회 개최

한국 전남 고흥군이 ‘귀농어·귀촌 1번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소통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례는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한국 지방자치단체의 구체적인 민관 협력 모델로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현장 중심의 소통 및 제도 개선 논의

전남 고흥군은 지난 3월 13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사)고흥군귀농어귀촌협의회 집행부와 함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귀농어·귀촌인들이 실제 정착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간담회 현장에는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해 협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들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공유하고, 정착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적 대응

공영민 군수는 간담회에서 도시민들이 고흥에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핵심 과제임을 강조했습니다. 군은 외부 인구 유입뿐만 아니라, 이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완전히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또한, 공 군수는 귀농어귀촌협의회가 귀농인들 사이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고흥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는 민간 차원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높이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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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어귀촌협의회의 역할과 성과

지난 2019년에 설립된 (사)고흥군귀농어귀촌협의회는 그동안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정착 상담 등을 통해 초보 귀농어·귀촌인들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들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이주자들이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협의회는 16개 읍·면 지회에 걸쳐 약 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대규모 조직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조직망은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군 인구정책실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고흥군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를 인구 정책에 즉각 반영하여 외지인들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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