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농업

미래 농업의 시작: 경북 참외밭에 AI 자율재배 ‘팜톡톡’이 온다!

경북농업기술원, 참외 자율재배 AI 서비스 ‘팜톡톡’ 상용화 추진

한국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AI) 기반 참외 자율재배 서비스 ‘팜톡톡’의 상용화를 본격 추진합니다. 이는 국내 농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며 미래 농업 환경을 형성할 중요한 기술적 진보로 평가됩니다.

인공지능(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사업 선정 배경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 분야 인공지능(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생활 및 산업 전반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AX-Sprint’ 사업의 일환으로, 1~2년 내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제품 및 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획예산처가 총괄·조정을 맡고 농림축산식품부를 포함한 11개 부처가 참여하는 이 사업은 2026년에 총 229개 제품 및 서비스에 7,540억 원의 정부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사업 개요
정부의 ‘AX-Sprint’ 사업 일환으로 11개 부처가 참여하여 2026년 총 229개 제품/서비스에 7,540억 원 지원. 경북농업기술원은 농식품 분야 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됨.

‘팜톡톡’ 개발 및 참여 기관 협력 체계

이번에 선정된 ‘농업 특화 LLM 기반 자율 제어 스마트팜 AI 에이전트’ 과제는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칠곡군농업기술센터, 그리고 IT 전문기업인 ㈜유비엔 등 총 4개 기업 및 기관이 협력하여 참외 스마트농업 기술 상용화를 추진합니다.

총 20억 원 규모로 1년간 진행될 이 과제는 개발 및 실증부터 서비스 출시, 그리고 농가 보급까지 전 과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팜톡톡’의 혁신적인 자율재배 기술

참외 스마트농업기술 ‘팜톡톡’은 기존 스마트팜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습니다. 기존 시스템이 온도, 습도, 생육 정보를 단순히 보여주는 것에 그쳤다면, ‘팜톡톡’은 인공지능(AI)이 온실 환경과 작물의 생육, 기상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합니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관수, 환기, 차광과 같은 영농 관리 방안을 스스로 판단하고, 설비가 이를 자동 실행하는 완전한 자율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농업인은 카카오톡이나 음성으로 농장 상황을 문의할 수 있으며, AI는 판단 근거와 함께 최적의 처방을 제시하여 효율적인 농업 관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팜톡톡’은 AI가 온실 환경, 생육, 기상 데이터를 분석하여 관수, 환기, 차광 등 영농 관리를 스스로 판단하고 설비가 자동 실행하는 자율형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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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보급 및 확장 계획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와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개발된 ‘팜톡톡’의 농가 현장 실증과 적용성 검증을 거쳐, 사업 기간 중 성주 및 칠곡 지역의 참외 농가 50개소에 서비스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참외뿐만 아니라 딸기, 오이 등 다른 시설원예 작목으로도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까지 진출하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유비엔 등 참여기업들은 거대언어모델(LLM), 멀티에이전트, 스마트 양액기, 온실 자동제어 기술을 개발하여 온실 자율재배의 핵심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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