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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보 농부도 판로 걱정 뚝! 농심과 함께하는 청년농부 상생 프로젝트

한국 농심, 청년농부 감자 전량 수매로 귀농 정착 및 판로 안정 지원

한국의 대표 식품 기업 농심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협력하여 귀농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을 올해도 이어갑니다.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이 협업하는 이러한 상생 모델은 한국의 귀농인들이 직면하는 판로 문제와 기술 부족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민관 협력의 결실,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의 취지

농심은 올해로 6년 차를 맞이한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 청년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영농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 농심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과 함께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시작한 민관 협력 사회공헌 모델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올해도 농심은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10명의 청년농부를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감자 재배의 시작부터 수확물의 최종 판매에 이르기까지 농사 전 과정에서 기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으며 전문 농업인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게 됩니다.

자금 지원부터 기술 전수까지, 빈틈없는 영농 지원 체계

농심은 청년농부들이 초기 영농 자금에 대한 부담 없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파종 전 선급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초보 농부들은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 위에서 영농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을 보장받습니다.

또한 기술적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우수 생산자와 청년농부를 멘토-멘티로 연결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합니다. 씨감자의 올바른 보관 및 관리 방법 교육은 물론, 파종 시기에는 현장 지원을 통해 실제 농사에 필요한 핵심 노하우를 직접 전수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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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량 수매를 통한 판로 보장과 가시적인 동반성장 성과

청년농부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판로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심은 이들이 생산한 감자를 전량 구매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농심의 청년농부 감자 구매량은 2022년 132톤에서 지난해 583톤으로 4배 이상 가파르게 증가하며 그 실효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구매량은 총 1,793톤에 달하며, 이렇게 수확된 우수한 품질의 감자는 농심의 대표 스낵인 수미칩과 포테토칩 생산에 전량 활용되고 있습니다. 농심 관계자는 초보 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부터 구매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심의 사례는 민간 기업의 인프라가 농촌의 젊은 인력 유입과 안정적인 소득 보장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자금과 기술, 그리고 판로가 결합된 이러한 다각적 지원은 귀농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든든한 정착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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